[TIL : 230526] - 2일

🌊 TIL : 2023년 5월 26일  

 

오늘 한 것

• 스터디모임 참여하기
• TanStack Query 사용해보기

 

 

잘한 점

상황

스터디 모임에서 TanStack Query에 대해 발표하였다. 

액션

이전에 부트캠프 솔로프로젝트를 제작하며 Redux에서 데이터를 받아오는 비동기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굉장히 번거롭다고 느껴졌다. 코드가 클라이언트 상태 관리와 데이터를 받는 일을 같은 곳에서 하다보니 로직도 복잡해보였고 구분하기 어려웠다. 그점 때문에 TanStack Query를 스터디분들께 소개하고자 하여 정리하여 발표하였는데, 내가 솔로프로젝트 코드리뷰를 받았을 때 크루님께서 라이브러리를 선택 할 때 이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하는 근거를 잘 설득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기억을 되살려 TanStack Query를 사용해야하는 근거를 들어 설득을 하듯이 자료를 찾고 발표를 하였다. 

코드 리뷰

칭찬

라이브러리를 찾고 자료 정리한 것은 오늘이 아니었지만 이것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내 의견을 피력하고자 노력한 나 칭찬해 'ㅇ'

 

 

배운 점

배움

라이브러리를 찾아보며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테크 블로그들을 읽게 되었다. 읽으며 기업에서 조차 자신들이 사용한 스택, 라이브러리에 대해 이야기하며 설득하는 과정을 보고 많은 배움을 얻었다. 

또, 발표 이후에 TanStack Query를 이용하여 현재 작업하고 있는 스터디용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며 실사용법을 익히게 되었다. 

 

오늘 배움의 의미

크루님께서 말씀해주신 남을 설득하는 과정을 배운 것 같다.

 

개선점

문제

'이 라이브러리를 쓰면 어떤 점이 좋을거야' 라고 정리하는 것이 굉장히 오래 걸렸다. 아직 개발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내 안에서 기준이 딱 세워지지 않아 어떤 점이 좋은 지, 스스로 말하면서도 와닿지 않은 것도 있었다. 

 

원인

아직은 개발 경력이 없어서 생긴 문제가 아닐까 싶다.

 

해결 방법

조금 더 많은 코드를 접하고 개발 경력을 쌓으면 분별력을 기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