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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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S 에러 해결하는 방법 

 

CORS 에러란?

교차 출처 리소스 공유 (Cross-Origin Resource Sharing, CORS)는 추가 HTTP 헤더를 사용하여 한 출처에서 실행중인 웹 애플리케이션이 다른 출처의 선택한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도록 브라우저에서 알려주는 체제. 

 

🌱 [Web Server] CORS, SOP

🌊 CORS, SOP SOP (Same-Origin Policy) : Same-Origin Policy의 줄임말로, 동일 출처 정책을 의미한다. 한 마디로 '같은 출처의 리소스만 공유가 가능하다'라는 정책이다. 출처 : 아래 세 구성요소가 하나라도

dreamogu59.tistory.com

 

CORS 에러를 해결하기 위해선 백엔드에 프론트엔드 개발 서버 도메인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해야 하고, 백엔드 개발자는 응답, 헤더에 필요한 값들을 담아 전달을 해줘야 한다. 그러니 이런 정석적인 과정 없이 React 라이브러리, 혹은 Webpack Dev Server에서 제공하는 proxy 기능을 사용하면 CORS 정책을 우회할 수 있다. 

 

Proxy

Proxy란 컴퓨터 네트워크의 중간에서 통신을 대리해 주는 서버입니다. 즉,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위치하여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서버로 전달하고, 서버의 응답을 클라이언트에게 다시 전달합니다. 

 

webpack dev server proxy 

React에선 package.json에서 webpack dev server proxy에서 제공해주는 'proxy' 필드를 추가해주는 것으로 간단하게 CORS 에러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
  ...
  "proxy": "http://localhost:5000",
  ...
}

그리고 기존에 fetch나 axios를 통해 백엔드에 데이터를 요청하는 부분에서 도메인 부분을 제거해줍니다. 

 

http-proxy-middle

webpack dev server의 proxy는 전역적인 설정이기 때문에 종종 해당 방법이 충분히 적용되지 못 할 땐 수동으로 http-proxy-middle 라이브러리를 설치하여 proxy를 적용해줍니다.

 

npm install http-proxy-middleware --save

 

//src 아래에 setupProxy.js 생성

const { createProxyMiddleware } = require('http-proxy-middleware');

module.exports = function(app) {
  app.use(
    '/api', //proxy가 필요한 path prameter를 입력합니다.
    createProxyMiddleware({
      target: 'http://localhost:5000', //타겟이 되는 api url를 입력합니다.
      changeOrigin: true, //대상 서버 구성에 따라 호스트 헤더가 변경되도록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
  );
};

 

그리고 마찬가지로 fetch나 axios를 통해 요청하던 부분의 도메인을 제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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