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L : 2023년 6월 9일
오늘 한 것
- 스터디 그룹
- 부트캠프 프로젝트 팀 빌딩
- 몸살로 인한 휴식 💤
잘한 점
상황
pre project를 앞두고 백엔드팀과 합쳐져 43개의 팀으로 나뉘어 팀장을 선출하였다.
액션
사실 팀장을 맡기엔 내 개발실력이 미숙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책임감을 갖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은 마음에 자원하게 되었다. 다행히도 프론트엔드, 백엔드팀 모두 찬성해주셔서 팀장이 될 수 있었다. 나는 게임을 엄청 좋아하는데.. ㅋㅋㅋ 말하니까 좀 웃긴데 게임 내에서도 뭔가 도맡아서 하는 일을 좋아했던 것 같다. 길드가 있다면 길드장이라던가, 운영진이라던가.. 그런 일들과 비교할 순 없지만 내게 좋은 경험을 쌓아줄 거라 생각하여 자원하였다.
칭찬
어떤 그룹에서든 리더가 되면 팀원 사이를 조율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그런 면에선 굉장히 쉬운 길을 돌아가는 기분이 들긴 하지만, 내가 프리 프로젝트의 팀장이 되어 많은 것을 배우면 메인 프로젝트, 또는 부트캠프 이후에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많은 도움과 역량 증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음흉한 마음ㅎ으로 시작한 거라 스스로에게 칭찬하기 민망하고 머쓱하지만 그래도 이왕 맡은 바, 최선을 다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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