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230611]

🌊 TIL : 2023년 6월 11일  

 

오늘 한 것

• pre-project 초기셋팅 자문구하기
• 컨벤션 공부하기
• 알고리즘 3개 풀기
• 코드리뷰 스터디그룹.. 페어? 

 

 

 

잘한 점

상황

당장 프로젝트 내 기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불안감이 있었다. 아무리 클론코딩이라고 하지만 팀원분들과 열심히 으쌰으쌰해서 만들고 싶어서 미리 학습내용을 예습하며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었다.

액션

브랜치나 커밋 컨벤션 등을 고민하며 선배기수 분들의 레포지토리 read.me 를 보다가 지인 개발자분께(늘 감사합니다 효구님^///^) 브랜치와 커밋 컨벤션에 대해 조언 구하였다. 또 Oauth같은 것은 프론트엔드에서 실습을 하긴 했지만 백엔드분들이 해주시는 건지 궁금해서 여쭤보았고 대답도 잘 받게 되었다. 

 

칭찬

사실 불안병이 있어서 그런 지 뭐든 대비하는게 일상이라 이렇게 정리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넘 훌쩍 지나가서 슬펐다. 사실 부트캠프에서 준비한 자료를 보고도 정리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은 들지만 노력했으니까 칭찬해.. 

 

 

맞다 그리고 프로그래머스를 놓은 지 좀 됐는데.. 어제부터 다시 잡아서 드디어 100문제를 돌파했다. 아주 자그마한 숫자지만 그래도 뿌듯하다. 

 

배운 점

배움

오늘 스터디그룹을 하며 각각 만든 TS로 만든 다크모드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styled component 별로 분리하여 사용하는 것과 컴포넌츠 분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고민하게 되었다. 또 Styled-component도 타입을 지정해야한다는 것이.. 조금 충격.. : )

오늘 배움의 의미

사실 의식적으로 styled-components 싫어!! 하면서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내가 몰랐던 것을 잘 알게 되어가는 것 같다.

 

개선점

문제

플젝에 관해서 조금 걱정이 많은 것 같다.. 걱정 그만하고 내 일에만 집중하자.

원인

조그마한 실력..

해결 방법

고수가 되자..

 

 

 

그 외...

사실 오늘 아빠랑 엄청 오랜만에 통화를 했는데.. 수술을 받게 되셨다는 소식을 전해주셨다. 그냥.. 하루종일 속상해서 기분이 너무 다운된다.. 낼부터 다시 힘내자..